[미디어펜=김연지 기자]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1645대, 수출 226대로 총 18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81.4% 감소한 수준이다.

쿠페형 SUV XM3가 974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566대 판매됐다.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57.2% 늘어난 수준이다. 

   
▲ 2024년형 XM3 E-TECH 하이브리드./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중형 SUV QM6는 577대가 판매됐다. QM6 LPe가 QM6 전체 판매의 약 70%인 405대를 차지했다.

수출은 최근 홍해 물류 불안에 따른 물류 일정 지연으로 당초 예정된 일자에 수출 차량 선적이 이뤄지지 못해 QM6 185대, XM3 41대 등 총 226대에 그쳤다.

이선희 르노코리아 수출 물류 총괄 담당은 "최근 몇 년 새 가파르게 상승한 수출 물류비에 이번 홍해 이슈로 인한 희망봉 우회 비용까지 추가되며 르노코리아와 협력업체들의 장기적인 수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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