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효리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효리, 2위 유재석, 3위 탁재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효리,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조세호, 김종국, 전현무, 박명수, 김숙, 서장훈, 안정환, 박나래, 이경규, 김종민, 김준호, 김구라, 하하, 김희철, 장도연, 김성주, 송지효, 이지혜, 강호동, 윤종신, 양세형, 이수근, 차태현, 정형돈, 김신영, 홍현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효리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진행하다, 꾸밈없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레드카펫, 광고, 44세'가 높게 분석됐다. 이효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5.81%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3일부터 2024년 2월 3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6,528,313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5,356,133개와 비교하면 2.58% 증가했다.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