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 하나증권, 신한라이프, 우리카드가 설 명절을 앞둔 7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동작구 소재의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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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열 남성사계시장 상인회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김성욱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이 '2024 설날맞이 전통시장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제공 |
이들은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으로 떡‧과일‧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통시장 나눔 활동에 함께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의 나눔 활동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도 즐거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전통시장과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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