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LG전자의 주가가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기대에 강세다.

25일 오전 11시21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2.3% 오른 4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는 4분기에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10월에 출시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이미 지난 4월 출시한 스마트폰 G4의 재고를 소진하고 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G4의 출고가를 12만원 가량 내렸다.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5.8인치 대화면에 펜 탑재가 예상된다. 아울러 G4 대비 카메라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모바일 페이’ 기능 탑재, 메탈 소재를 채택한 배터리 일체형 모델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