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폴스타가 오는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야간 시승 프로그램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고객들이 더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전기 퍼포먼스 패스트백 폴스타 2를 경험하도록 마련한 특별 시승 프로그램이다. 기존 정규 시승 프로그램이 1시간 동안 스페셜리스트와 동승하는 구조였던 것과 비교해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폴스타 2./사진=폴스타 제공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서울과 경기 하남, 부산, 제주, 그리고 대전까지 총 다섯 곳의 폴스타 스페이스 및 차량 출고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울과 하남, 제주에서는 19시에 차량을 픽업해 익일 오전 10시까지 시승할 수 있으며, 부산은 20시부터 익일 11시, 대전은 18시부터 익일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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