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이병찬이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이병찬은 총 투표수 14만 7791표 중 4만 3885표(득표율 약 3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1539표(득표율 약 21%)를 획득한 박창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지현(3만 1024표), 이솔로몬(1만 3865표), 방탄소년단 제이홉(8268표), 박장현(4629표), 방탄소년단 슈가(4283표), 장민호(1727표), 김희재(1554표), 홍이삭(1417표), 하동연(1350표), 황영웅(1083표), 박지훈(930표), 고은성(920표), 옹성우(477표), 이무진(260표), 이승윤(259표), 제로베이스원 장하오(147표), 세븐틴 민규(118표), 라이즈 성찬(56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올해 가장 열일 할 것 같은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윌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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