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류준현 기자]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반려마루 화성'에서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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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반려마루 화성'에서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진=홍형선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
반려마루 화성은 옛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로, 지난 2013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에코팜랜드 부지)에 건립됐다. 10년 넘게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 기간이 지난 개와 고양이를 기증받아 보호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 동물 입양시설이다.
홍 예비후보는 "반려견을 키웠던 애견인으로서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책임감을 갖고 키워야 한다"며 "유기 동물이 발생하는 상황은 안타깝지만 최근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돼 입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려동물에 대한 지원이 적은 것도 사실"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연 1회 무료 접종, 반려동물 운동장 등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관한 공약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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