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0일 22시 기준, 전체 전공의 1만 3000명 중 약 95%가 근무하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소속전공의의 71.2% 수준인 8816명 전공의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또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7813명으로 전체의 63%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