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오리엔트바이오의 주가가 서울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 내년께 돼지 각막 이식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 대비 16.4% 오른 1310원을 기록 중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 안규리 교수팀등과 협동으로 초급성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형질전환 돼지와 영장류간의 이종 췌도이식을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