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갓춘 갓벽한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갓벽한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23만 6282표 중 6만 7415표(득표율 약 2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6만 4527표(득표율 약 27%)를 획득한 가수 이병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창근(2만 5784표), 박지현(1만 9014표), 방탄소년단 뷔(1만 6271표), 양지은(9317표), 이솔로몬(9183표), 은가은(7119표), 방탄소년단 슈가(6212표), 홍지윤(5663표), 정서주(1711표), 배아현(1377표), 강다니엘(825표), 박지훈(687표), 김소연(350표), 아스트로 차은우(341표), 세븐틴 호시(253표), 스트레이키즈 현진(100표), 에스파 카리나(70표), 아이브 장원영(63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화이트데이의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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