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가수 전유진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MBN '불타는 장미단' 비하인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아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환히 미소 짓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화사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전유진 공식 인스타그램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1월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6일 한일 가왕전에 앞서 매주 화요일 '현역가왕 갈라쇼'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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