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수협은 금융투자상품 완전판매 실천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를 강화하고 '2024년 WM 비지니스 명가(名家)' 타이틀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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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은 금융투자상품 완전판매 실천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를 강화하고 '2024년 WM 비지니스 명가(名家)' 타이틀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최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점검을 책임지는 영업점 판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펀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모습./사진=수협은행 제공 |
수협은행은 최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점검을 책임지는 영업점 판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펀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융투자상품의 이해도 제고와 고객중심 마케팅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사례 △민원발생 및 CS 요령 △주요 펀드상품 집중 분석 △자산배분과 적립식 투자 사례 △펀드 완전판매와 고객관리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과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최근 WM사업을 비롯한 비이자이익 확대에 주력하며, 수익원 다변화와 질적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취임하면서 비이자이익은 2022년 말 466억원에서 1년만에 83% 성장한 852억원을 거두기도 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비롯한 WM사업 영역 전반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올 한해 WM 비지니스 명가(名家)로 도약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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