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진영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홍진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포 고막리에서 귀 호강 아닌 코 호강. 공기 좋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공기 좋은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나만 그래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뜻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봄바람을 만끽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영은 청순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홍진영 SNS


2008년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달 25일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기운처럼 자연스레 돋아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신곡 '봄'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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