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에어서울이 동남아 노선(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다낭, 나트랑)이용객 특전을 크게 강화한 프로모션을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과 가성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노선은 네이버 카페 '보자무싸'와의 제휴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호핑투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10개 이상의 제휴 리조트를 최대 2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공항과 시내 사이의 픽업과 샌딩은 40달러(정가 45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일랜드투어와 다이빙, 제휴 스파 등에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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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제휴 특전 프로모션./사진=에어서울 제공 |
네이버 카페 '다낭 고스트'와 제휴한 다낭 노선 이용객들은 응모를 통해 다낭 메리어트호텔, 남호이안 빈펄 리조트 등의 2박 무료 숙박 기회(조식 포함)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공항 픽업 무료 서비스도(다낭 시내 한정)제공된다.
다낭공항 VIP 패스트트랙 이용시에도 1+1 혜택이 주어진다.
나트랑 노선 이용객에게도 나트랑공항 VIP 패스트트랙 특전이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판랑사막투어(스냅사진 촬영권 포함), 스파 50% 할인 등이 준비돼 있다.
편도 총액 기준 칼리보 11만5700원, 다낭 13만700원, 나트랑 14만2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제휴 특전 관련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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