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우미건설은 4월 김포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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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투시도./사진=우미건설 |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대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재정비촉진지구 북변재개발에 속했다. 북변재개발은 이번 북변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총 6400여 가구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단지에서 500m 떨어진 역세권 아파트다. 걸포북변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예정)이 진행되고 있다,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GTX-D노선 개발도 추진 중이다.
김포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으며 인근에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 명문학군도 갖췄다. 더불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김포시립중봉도서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개관을 앞두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김포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북변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고급화 설계 외에도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인 설계를 적용할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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