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사전전검 행사가 지난 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됐다. 초대형 부대시설과 공사 품질에 대해 입주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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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전경./사진=DL이앤씨 |
21일 업계에 따르면 4월 말 입주를 앞두고 사전전검에 참여한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입주예정자들은 단지 내 5000㎡ 면적에 조성된 초대형 부대시설에 대해 호평했다. 부대시설은 25m 4레인의 호텔식 실내수영장, 전용면적 56㎡의 4개실로 구성된 펜션형 게스트하우스,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 전 타석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을 갖췄다.
내부 세대는 4~5베이 평면구성과 대형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포함했다. 사전점검 행사에 방문한 하자전문업체도 "근래에 보기 힘든 정도로 하자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사전점검 행사 이후 부대시설, 내부 세대, 조경 등 최고급 품질 아파트 소식을 듣고 잔여세대를 찾는 분양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용인 플랫폼시티에는 GTX-A가 이달 30일 개통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총사업비 9405억 원이 투입된 ‘국지23호선 지하도로(용구대로) 신설’ 등 용인 플랫폼시티 일원의 광역도로에 대한 설계 용역도 조기착수할 에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3층~지상32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로 건립돼 올해 4월말 입주예정이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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