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장민호가 흥 폭발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장민호는 하루 종일 열일 후 밤 11시에 귀가했다. 장민호는 집에 오자마자 주방으로 가 먹을 것을 찾았다. 냉장고를 뒤적이던 장민호가 선택한 것은 그의 최애 식재료 명란. '명란 신사' 장민호는 명란과 함께 순두부, 컵라면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의 요리는 바로 명란순두부라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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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편스토랑' |
능숙한 요리 실력과 간잡이 능력으로 명란순두부라면을 완성한 장민호는 바로 폭풍흡입에 돌입했다. "으음" 감탄을 연발하며 행복해하는 장민호의 모습에, 화면에는 장민호의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가 어김없이 나오며 먹방에 흥을 더했다.
두 달 만에 쉬는 날, MC 붐과 한해는 "오늘 같은 날은 좋은 데로 좀 놀러 나가고 하시지"라고 했지만 장민호는 나 홀로 요리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차돌미역전골은 물론 다양한 메뉴를 요리하며 집밥을 즐긴 것. 다양한 요리를 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흥 먹방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키며 몰입했다는 전언이다.
쉬는 날에도 혼자 요리하고 행복해하는 장민호의 일상에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를 보면 너무 훌륭한 남편감"이라고 칭찬했다. '주방의 신사' 장민호의 요리하는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편스토랑'은 오늘(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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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편스토랑'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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