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혼성 그룹 카드 멤버 BM이 데뷔 첫 솔로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RBW, DSP미디어 측은 24일 "BM이 오는 5월 미국 6개 도시에서 첫 솔로 미국 투어 '애프터 더 애프터 파티 BM 첫 번째 콘서트 투어'(After the After Party BM 1st Concert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M의 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5월 16일 댈러스, 5월 18일 시카고, 5월 21일 뉴욕, 5월 23일 애틀랜타, 5월 25일 워싱턴 D.C. 등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BM은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활약을 이어왔다. 

BM이 가장 최근 발매한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Lowkey'는 발매 직후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BM은 싱글에 수록된 'Lowkey'와 'ATAP (After The After Party)' 두 곡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