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혜진이 시부상을 당했다. 

27일 스타뉴스는 전혜진의 시아버지 이모 씨가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 배우 전혜진. /사진=더팩트


전혜진의 남편인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전혜진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과 함께 고인의 장례 일정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 해 12월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같은 해 10월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배우자인 전혜진은 상주로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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