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국전자금융이 무인주차장, 포스 등 신규사업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전일 대비 2.9% 오른 83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은 전국적인 거점을 활용해 무인기기와 ATM, CD VAN의 상시출동 A/S등을 축적하고 있다”며 “무인주차장, 키오스크와 같은 무인자동화기기 운영관리 업체로서의 서비스영역의 다각화가 성공할 경우 2016년 이후 고성장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