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네티즌이 열애설 터지면 큰 타격 입을 것 같은 아이돌로 장원영, 김채원, 윈터를 뽑았다.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열애설 터지면 큰 타격 입을 것 같은 아이돌은?'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28,919표 중 5,450(19%)표로 1위에 오른 장원영은 걸그룹 IVE의 센터로 인형 같은 외모와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로도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장원영은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완성형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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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2위는 4,636(17%)표로 김채원이 차지했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은 귀여운 말투와 애교 많은 행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자체 콘텐츠에서 각종 밈을 생성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김채원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섭렵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3위는 4,129(15%)표로 윈터가 선정됐다. 걸그룹 에스파에서 메인보컬이자 비주얼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윈터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유명하다. 최근 미니앨범 'Drama'로 그만의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 윈터는 가수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 해린(뉴진스), 안유진(IVE), 차은우(아스트로) 등이 뒤를 이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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