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가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 친화적 행보에 나섰다. 상품 정보와 소비자들의 일상 속 금융 고민을 해결할 콘텐츠를 담아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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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가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 친화적 행보에 나섰다. 상품 정보와 소비자들의 일상 속 금융 고민을 해결할 콘텐츠를 담아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사진=토스뱅크 제공 |
토뱅은 기존 홈페이지를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토뱅 홈페이지는 '요즘 금융 이슈'를 편성해 △정책 △거시경제 △부동산 등 총 9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금융 및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 제작 콘텐츠인 '토스뱅크 에디션'은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사에 기반한 시의성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한다. 검색 트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주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것이다.
'토스뱅크 사용팁'의 경우 토뱅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직접 정보를 풀어 설명한다. 큐레이션 콘텐츠도 새롭게 더했다.
토뱅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들의 일상 속 금융 궁금증을 발빠르게 해결하는 소통형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더 이상 금융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정보에 노출될 필요가 없도록 토스뱅크가 최전선에서 고민하고 먼저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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