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82메이저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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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82메이저. /사진=그레이트엠엔터 제공 |
82메이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에이티투메이저'로 읽는다.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약 6개월 만에 공개되는 82메이저의 새 앨범에는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고루 갖춘 멤버 전원의 강점을 살려 그룹의 뚜렷한 정체성을 나타낸 음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 싱글 'ON', 올해 1월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82 PEOPLE' 등을 통해 힙합과 K팝을 절묘하게 매치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82메이저가 새로운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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