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전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 입고 찍는 벚꽃 사진도 이제 마지막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 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전유진 인스타그램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1월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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