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다정한 모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가수 김다현과 어머니. /사진=김다현 SNS


사진 속 김다현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사뭇 다른 그의 모습에서 10대 소녀의 풋풋함이 느껴진다. 

팬들은 "엄마 앞에서 한없이 아기다", "화사한 모녀의 시간",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현은 MBN '현역가왕'에서 톱7에 올라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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