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6일간 용마랠리테니스장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 농협대학교 등에서 '2024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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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은 대학 동아리부, 2030루키부 등 젊은 층부터 국화부, 오픈부의 베테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6일간 총 1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했다.
특히 대회 우승자에게 상하이 오픈 투어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참가 접수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테니스 동호인 사이에서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2030여자루키부와 대학동아리부는 대회에 생동감을 더했다. 올원뱅크부는 유명 연예인과 테니스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하기도 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테니스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생활체육 중심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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