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미래를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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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
미래에셋생명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위해 해당 공모전을 마련했다. 주제는 서비스 혁신과 상품 혁신 분야 2가지로 나뉜다.
서비스 혁신 분야 세부 주제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대고객 혁신 서비스 제안 △고객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이며, 상품 혁신의 경우 △디지털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상품 제안 △건강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상품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며, 미래에셋생명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를 포함한 공모 제안서를 규격에 맞는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으로 시상하며, 최우수상(1명)에 입상할 경우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1명)에겐 상금 100만원, 장려상(총 3명)에겐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 공모전 접수 선착순 20명에게 치킨쿠폰을 지급하며, 공모전에 참여해 출품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2022년에 개최한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앱 M-LIFE 리뉴얼 시 적극 반영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욱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마련하고 건강보험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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