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이 지난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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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이 지난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NH농협생명 |
행사에는 지난해 연도대상 수상자, 2024년 신인 도전자, pre-연도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연도대상 수상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 응대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해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번아웃 관리 및 회복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더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의미있는 시상식이다.
경기북부 농축협은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5개 사무소, 온라인 부문을 포함한 개인부문에서 32명 배출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명용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국장은 “지난해 연도대상 전국 최다 배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경기북부 우수직원과 협력하며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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