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역사공원에 애기동백·은목서 22그루 식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서구에 있는 5·18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5·18역사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입구에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10여명은 지난 8일 5·18역사공원을 찾아 공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식재한 나무는 애기동백, 은목서 두 종류로 수형이 아름답게 잡힌 약 2~2.5m 크기 총 22그루 규모다. 5·18역사공원 입구 진입로 양쪽에 심음으로써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첫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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