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젬백스의 주가가 암의 면역학적 치료에 유용한 연구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 대비 3.7% 오른 3만5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젬백스&카엘은 항암신약 '리아백스주'의 바이오마커(표식자)를 활용한 암 면역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전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내용을 토대로 ‘리아백스주’는 이오탁신 수치가 높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들에게 처방 되도록 국내 식약처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젬백스&카엘은 리아백스주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리아백스주는 삼성제약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