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환 대표이사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
[미디어펜=서동영 기자]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이 전남 고흥군 출산 가정 지원에 나섰다.

   
▲ (왼쪽부터)공영민 고흥군수, 최세환 SM벡셀 대표이사가 기부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SM그룹

SM벡셀은 지난 18일 고흥군청에서 공영민 고흥군수, 최세환 SM벡셀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생아 출산 가정 지원을 위한 '함께 키워 DREAM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 주민 대상 2024년 출산 가정에 SM벡셀 스마트TV를 전달하는 행사다. 200대의 TV가 전부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최세환 SM벡셀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 참석해 "저출산 시대에 출산 가정에 작지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자산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벡셀은 K-방산 무기체계의 주요 부품인 초소형 방산용 리튬 앰플전지 생산라인을 구축해 생산·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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