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세 번째 결혼' 배우 윤해영이 오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해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결혼' 야외 촬영. 아직도 촬영 중. 다음 주 월요일 촬영은 끝난다. 방송은 5월 3일까지. 벌써 아쉽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배우 오세영(왼쪽)과 윤해영. /사진=윤해영 SNS


이 가운데 윤해영과 오세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 출연 중이다. 윤해영은 노엘(민해일) 역을, 오세영은 강세란 역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작품에서 대치 중인 상황과 달리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윤해영, 오세영을 비롯해 배우 오승아, 윤선우, 전노민, 문지후, 박영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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