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및 예비당첨자 대상 23일 서류접수
계약시부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시행 눈길
[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국토지신탁이 대행사업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서류 접수 및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

   
▲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73㎡A 타입./사진=한국토지신탁

 
22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23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주택전시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계약시부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향후 분양조건이 최초 공급계약 체결 당시 조건과 대비해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를 포함하여 변경된 조건으로 동일하게 소급 적용하는 보장한다는 뜻이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과 교통 및 개발 호재까지 갖춘 이번 분양에 내 내집마련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의 문의까지 꾸준한 상황"이라며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주택전시관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시 중구 일원에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73㎡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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