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오는 28일까지 두 번째 ‘4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개최하고 망고, 참외 등 인기 과일류부터 채소까지 신선 먹거리 18종을 최대 29% 특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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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메프 |
최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위메프의 신선 특가 상품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위메프의 신선식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197% 증가했다. 4월들어 펼친 첫 물가안정 행사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 926%, 채소류 661%, 과일 261% 등이 세 자릿수 상승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는 28일까지 4월의 두 번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친다. 과일류를 비롯해 우수 신선식품 18종을 엄선하고 최대 29% 초특가 판매한다.
22일 대표 상품으로 △태국 프리미엄 마하차녹 망고 대과 4kg(2만4025원) △춘천 땅두릅 500g(1팩, 1만5700원) 등을 특가 판매한다. 23일에는 △생 망고스틴 1kg(A등급/500gx2개, 1만3120원)이 위메프 단독 특가다. 또 △23년 햅쌀 풍광수토 새청무 쌀10kg(2만3440원)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2kg(500gX4팩, 1만6900원) △세척미나리 1kg(200gx5개, 821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위메프는 26일 단 하루 초특가 기획전 ‘마트특가데이’를 열고 식품/생활용품 카테고리 인기 상품들을 추천한다. 식품을 비롯해 생필품 전반으로 특가딜을 늘리며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석 위메프 식품유아동실장은 “위메프는 지난달부터 가격민감도가 높은 식품류를 중심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치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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