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이하 MVP 펀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MVP 펀드 성장과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을 22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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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래에셋생명 |
MVP PRISM은 MVP 펀드 설립 10년의 발자취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MVP PRISM은 △MVP △PEOPLE △LIBRARY 3가지 탭으로 구성돼 있다.
MVP 탭은 ‘MVP 항해의 시작’, ‘MVP는 현재 진행 중’, ‘Next 10년을 준비하며’ 등의 소제목으로 미래에셋생명 MVP 펀드의 지난 성장과 앞으로의 전략을 담았다.
PEOPLE 탭의 경우 ‘MVP를 만드는 사람들’, ‘함께하는 사람들’, ‘고객이 전하는 편지’ 소제목 아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 해외 네트워크 파트너 Global X, PIMCO, 모건스탠리부터 FC, 고객과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LIBRARY 탭은 지난 10년 간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발행한 투자자 레터(Letter)의 형태를 띠는 분기별 MVP 보고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다. MVP 운용보고서, 주간이슈, 월간 전망, 특정 이슈에 대한 분석 보고서 등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에서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14년 4월 1일 출시된 MVP 펀드 시리즈는 당시 약 3억원의 자산으로 시작해 2024년 4월 1일 기준 순자산 약 4조원을 기록했다. 단일 전략이었던 MVP 펀드는 현재 MVP 주식, MVP 60, MVP 30 등 위험자산 비율과 대상에 따라 12가지 형태로 나뉘어 미래에셋생명만의 분산투자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의해 다양한 투자 유니버스에서 운용된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는 2024년 2분기 자산배분 전략 중 주식 포트폴리오의 핵심 키워드를 △AI 반도체 밸류체인 아시아 기업 비중 확대 △미국 제조업 부흥 정책 지속에 따른 미국 인프라 전략 확대 △이익이 증가하는 분야로의 포트폴리오 집중 등으로 꼽았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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