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 들여다 봄’편, 창의적 사고의 시작인 ‘들여다보기’의 중요성 강조

크리에이티브 멘토, 광고인 박웅현이 EBS ‘지식채널e’의 일곱 번째 객원작가를 맡았다.

박웅현 디렉터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방송되는 ‘지식채널e 見, 들여다 봄’편의 객원작가를 맡아, 크리에이티브의 비결, 창의력의 원천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見, 들여다 봄’편은 박웅현 디렉터가 요즘 ‘꽂혀 있는’ 말인 ‘들여다보기’에 대한 이야기다. 박웅현 디렉터는 “아이디어의 발견은 모든 이들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라며 뭔가를 깊이 들여다보는 것에서 생각은 탄생한다고 말한다.

지식채널e의 애청자이기도 한 박웅현 디렉터는 이번 편에서 원고 집필 뿐만 아니라 영상 구성과 음악 선곡까지 도맡는 열정을 보였다.

‘지식채널e’의 ‘객원작가제’는 프로그램을 통해 집단지성을 구현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 들어 새롭게 시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드라마작가 노희경과 배우 한지민, 정재승 교수, 소설가 김연수, 김난도 교수, 임순례 감독이 객원작가로 참여한 바 있다.


‘지식채널e’ ‘見, 들여다 봄’편은 오는 26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