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안유진, 가을, 리즈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단발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보인 안유진은 동양적인 무늬 패턴의 데님 팬츠와 시스루 원피스, 크롭 상의를 레이어드하며 과감하면서도 동양적인 요소를 가미시킨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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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가을은 화려한 조명과 잘 어우러지는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에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긱시크룩을 완벽히 소화한 가을은 힙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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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리즈는 애쉬 퍼플 컬러로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부터 크롭티로 핫한 매력을 더했으며 차가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뽐냈다. 블루 계열의 의상에 캡으로 포인트를 준 리즈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아이브는 약 6개월 만에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HEAY)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으며 멤버 장원영이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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