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장애아동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치료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급하는 '굳센카드'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
|
|
▲ NH농협은행은 장애아동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치료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급하는 '굳센카드'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굳센카드를 농협은행의 모바일플랫폼인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카드실물 없이 모바일만으로 굳센카드 가맹점에 설치된 제로페이QR로 거래할 수 있는 셈이다.
사용가능금액, 이용내역, 위치기반 가맹점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이 증대되는 게 장점이다.
박광원 농협은행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치료지원바우처 사업이 모바일플랫폼을 통해 조기에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