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 혜인이 미세 골절 부상으로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혜인이 지난 달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내원했다"며 "검사 결과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 그룹 뉴진스 혜인. /사진=더팩트


혜인은 의료진으로부터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을 최소화 하라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 공식 활동에 불참하고 회복에 전념한다. 

다만, 혜인은 컨디션 상태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 퍼포먼스 외 일정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오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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