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훈아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나훈아, 2위 백지영, 3위 신성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나훈아, 백지영, 신성우, 김원준, 싸이, 박진영, 남진, 조용필, 엄정화, 박정현, 이승철, 인순이, 태진아, 혜은이, 윤종신, 보아, 이문세, 이선희, 김정민, 김경호, 임창정, 심신, 김장훈, 서태지, 김흥국, 신승훈, 이승환, 이은미, 현숙, 임재범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나훈아 브랜드는 콘서트 투어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백지영 브랜드는 소설미디어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면서 2위에 올랐고, 신성우 브랜드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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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9일부터 2024년 5월 9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9,624,96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8,618,887개와 비교하면 5.40%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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