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으뜸이 결혼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한으뜸이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 배우 한으뜸. /사진=써브라임 제공


한으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으뜸은 1987년생으로, '일리있는 사랑'(2014), '알고있지만,'(2021) 등에 출연했다. 지난 해에는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안젤라 역으로 활약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