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로또' 제1회 로또 어워즈가 개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제1회 로또 어워즈'가 열린다. 방송 1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미스터로또'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첫 출연에 100점을 받았던 '원조 섹시퀸' 채연, 게스트 최저점을 기록한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최다 출연 게스트인 '감성 거인' 황민호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TOP7과 황금기사단의 팀 대결이 아닌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미스터로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지난 1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된 진(眞)이 될 상, 장구의 신이 될 상, 밥 상, 춤바람 났상, 뭘 하든 기대 이상, 고정이 될 상, 성적이 밉상 등 총 7개 부문의 트로피를 두고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이와 함께 역대급 웅장한 오프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TOP7과 황금기사단 전원이 함께한 탑 클래스, 박단장과 반고즈, 꼴찌클럽 등 3팀 3색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오프닝 무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페셜 무대도 관심. 특히, 안성훈X박지현X최수호가 함께한 '난 알아요' 무대에 베일에 싸인 특급 멤버가 깜짝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하는데. 신들린(?) 댄스 실력을 선보인 특급 멤버는 누구였을까.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또한 장구 박서진X꽹과리 최수호X태평소 진욱이 결성한 '국악즈'의 '풍악을 울려라!' 스페셜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역대급 퍼포먼스로 안방을 찢어놓을 '국악즈'의 스페셜 무대는 어땠을지 본 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

1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로또'는 내일(1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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