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수진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프로야구선수 유희관과 열애중인 미녀골퍼 양수진의 운세에 새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녹유선생은 8일 "1991년 8월 9일생인 양수진은 양띠로 8일 운세로 보자면 '바늘방석 어색한 만남이 생겨난다'로 돼 있다"며 "아마도 갑작스런 만남 보도에 둘 당황해서 이같은 운세가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곧 안정을 찾으면 둘 모두에게 매우 유익한 만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희관과 열애중인 양수진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며 우승을 휩쓴 실력파 골프선수. 유희관과 열애중인 양수진은 지난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양수진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미인 골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한편 녹유선생이 공개한 2015년 9월 8일 火(음력 7월 25일) 오늘의 운세는 다음과 같다.

쥐(子)띠 : 특별한 약속에 만감이 교차한다. (애정운80, 금전운90, 서)
소(丑)띠 : 자녀 대견함에 흐뭇한 박수가 온다. (애정운50, 금전운50, 남동)
범(寅)띠 : 남의 입이 배부르니 절로 신이 난다. (애정운95, 금전운85, 남)
토끼(卯)띠 : 태산 같던 걱정은 내려놓을 수 있다. (애정운90, 금전운90, 북서)
용(辰)띠 : 목표로 했던 일에 초석이 마련된다.  (애정운80, 금전운100, 북동)
뱀(巳)띠 : 정성이 더해진 깜짝 선물이 온다. (애정운70, 금전운85, 북)
말(午)띠 : 두둑해진 지갑에 연신 웃음이 난다. (애정운100, 금전운75, 남동)
양(未)띠 : 바늘방석 어색한 만남이 생겨난다. (애정운55, 금전운70, 동)
원숭이(申)띠 : 걱정이 컸던 만큼 기쁨도 배가 된다. (애정운95, 금전운60, 서)
닭(酉)띠 : 깊어가던 한숨에 반전을 불러온다. (애정운80, 금전운65, 북동)
개(戌)띠 : 부딪히면 깨진다. 한 발 물러서자. (애정운75, 금전운95, 북)
돼지(亥)띠 : 가장 많은 양보가 내일을 살찌운다. (애정운70, 금전운100, 서)

운세=녹유선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