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세븐틴, 2위 투어스, 3위 NCT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세븐틴, 투어스, NCT, 엑소, 방탄소년단, 더보이즈, 슈퍼주니어, 샤이니, 스트레이키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하이라이트, 에이티즈,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투비, 몬스타엑스, 인피니트, 온앤오프, 빅스, 위너, 2PM, 동방신기, 워너원, 펜타곤, 신화, 블락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세븐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돌파하다, 인증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캐럿, 빌보드, 오리콘'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58%로 분석됐다. 세븐틴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41% 상승, 브랜드이슈 18.78% 상승, 브랜드소통 32.08% 상승, 브랜드확산 15.30%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11일부터 2024년 5월 11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1,491,03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44,510,411개와 비교해보면 15.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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