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준수가 6월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15일 "김준수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는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가 깃든 가사에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발라드 곡이다. 또다시 찾아올 계절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금속성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후반부에 이어지는 김준수의 폭발적인 고음은 곡의 기승전결을 완성한다.

한 편의 일기를 읽는 듯한 내용이 담긴 가삿말은 '새로운 희망'을 다시금 찾아올 계절에 빗대어 비유했다. 겨울이 지난 후 다시 봄이 오는 것과 같이 반복되는 사계절의 순환을 은유적으로 담았다.

싱글 앨범의 재킷은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이국적인 풍경 속 김준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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