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차량 보유 고객 대상
전국 17개 서비스센터서서 31일까지
[미디어펜=김연지 기자]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지켜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차량 무상점검과 공인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캐딜락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은 따뜻해진 날씨에 사용빈도가 늘어나는 에어컨 시스템을 비롯해 브레이크 및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캐딜락 공인 부품 20% 할인(액세서리 및 비공인 부품 제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국 17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 차량은 캐딜락 코리아를 통해 판매된 차량으로 한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차량 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

   
▲ 캐딜락,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사진=캐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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