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광고 방영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900만 회…임영웅-삼다수 시너지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 영상을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임영웅이 출연한 제주삼다수 2024 광고 캠페인 수질관리편 스틸 사진/사진=제주개발공사 제공


지난 3월 방영한 토지보호 편에 이어 두 번째 광고는 수질관리 편으로 제작했다. 이번에는 임영웅의 목소리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연간 2만 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수질을 유지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노력을 강조한다.

제주삼다수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 많은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 검사를 한다.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106개소의 수자원 관측망을 두고 실시간으로 지하 수위와 취수량, 수질, 하천 유출, 토양 등의 상황을 종합 모니터링해 분석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물에 대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마시는 물’ 제주삼다수에 걸맞은 최고의 수질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이번 광고를 함께 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향한 제주삼다수의 노력과 진심을 알게 됐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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