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인기 높은 바인드 큐레이션 16개 브랜드 선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리테일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NC안산고잔점에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바인드(BIND)와 함께 첫 번째 팝업스토어 ‘바인드 마켓’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 NC안산고잔점 팝업스토어 '바인드 마켓'./사진=이랜드리테일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점 입구에서부터 약 100m 길을 따라 이어지는 팝업 공간에서 바인드가 큐레이션 한 다양한 브랜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경험하는 플리마켓 콘셉트로 기획됐다.

바인드는 MZ세대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국내외 패션, 아트, 컬쳐 등 다양한 감성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하그리드 △크리틱 △코드그라피 △이벳필드 △예일 △아메스 월드와이드 등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16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올해 여름 시즌의 필수 아이템인 티셔츠부터 반바지, 트레이닝 세트, 아노락 등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인드 온라인에 입점한 브랜드들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바인드에서 직접 큐레이션 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 및 체험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NC안산고잔점은 바인드와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단독 혜택과 고객 사은품 증정, 영수증 사진기 촬영권 증정, 럭키 박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바인드가 큐레이션 한 16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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