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적용 합리적 분양가 단지로 관심 쏠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신공영이 공급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2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한신공영


지난 20일 특별공급을 시작한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21일 1순위∙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신청을 받는다. 오산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0일~14일까지 5일간이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지난 17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총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기도 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세교2지구에 조성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