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SK텔레콤은 AI 기반 설문 서비스(가칭 '돈 버는 설문')를 정식 론칭 한다고 22일 밝혔다.

돈 버는 설문은 빅데이터와 AI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설문 조사 서비스다. SK텔레콤이 자체 제작하는 설문과 외부 의뢰를 통해 진행하는 설문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두 가지 설문 모두 T멤버십 앱 내의 '미션'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SK텔레콤이 AI 기반 설문 서비스(가칭 ‘돈 버는 설문’)를 22일 정식 론칭 한다.

자체 제작 설문은 일상의 다양한 내용을 설문 주제로 담았다. 주로 짧은 문항으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전에 진행되었던 설문들의 흥미로운 결과도 확인 가능하다.

장홍성 SK텔레콤 AdTech CO 담당은 "자사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앞으로 자사의 빅데이터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결합해 다양한 방면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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